요즘 뜨는 사업!!! 전국지사 모집!!

금주의신규창업정보

니드온 전국지사 모집

니드온이 사세확장과 더블어 전국지사를 모집합니다.

대행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다른 대행업을 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국을 6개 지역으로 분할하여 1지역에 1개의 지사를 개설하여 그 관할지역내에서 의뢰가 들어오는 것을 책임감 있게 대행하고, 대행인을 관리함으로써 상호발전과 이익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지사를 모집합니다.

지사는 니드온의 상호,사이트,서비스표,로고 등을 사용하여 영업활동을 할 수 있으며 그 영업을 위하여 본사는 사이트 지역관리자권을 부여하며, 인터넷 홍보 및 대행인 모집을 합니다.
또한 경영할성화를 위하여 경영 지도를 할 수있습니다.

지 역
경기지사, 인천지사(마감), 충청지사(마감). 강원지사. 전라지사(마감). 경상지사(마감): 전국 6개지사

자 격
사무실을 소유하거나 사무 공간이 있는 개인사업자

조 건
지사가맹비(300~800만원), 보증보험증권(이행지급보증(일천만원)) 첨부

특 혜
니드온 사이트 각 지사 관리자권 부여, 각지역독점권 및 운영, 홍보 지원

기 간
완료시까지

접수 및 문의
0505-261-2109, 011-9985-1914

조선일보 9월 5일자 기사입니다. 참조하세요!!

결혼 독촉에 애인도우미 35만원
노부모 병원 갈땐 아들·딸 도우미
조선족 신부는 하객도우미 불러 핵가족사회 별난 서비스 급팽창

[조선일보 –>고유선인턴, 오해정 기자]

회사원 김지선(31)씨는 올 3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하나뿐인 아들의 유치원 학예회가 공교롭게 해외출장에 걸린 데다 남편 역시 참석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시부모께 부탁할 수도 없던 상황에서 김씨는 ‘부모대행 도우미’를 찾았다. 인터넷에 ‘역할대행’이라는 단어를 치자 수십개의 사이트가 떴다. 김씨는 그 중 한 곳에서 프로필과 사진을 본 뒤 도우미를 골라 ‘엄마 역할‘을 대신 맡겼다.

도우미는 학예회에 가기 전 아들과 1시간 동안 얼굴을 익혔고 학예회날 3시간 동안 아이를 응원했다. 김씨는 13만원을 지출했지만 “큰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아들의 기를 살려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모(37)씨는 올 8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그 이후 사람 만나기를 기피하고 밥도 제때 먹지 않는 등 자신과의 ‘재결합’을 바라며 괴로워한다는 소식을 듣자 결국 역할대행업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애인 도우미’와 함께 옛 여자친구를 만나 식사를 한 뒤 그녀는 “새 애인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니 포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씨는 ‘애인 도우미’에게 15만원을 줬다. 1시간30분 동안 애인 행세를 해준 대가였다.

임모(34)씨 역시 최근 ‘애인 도우미’를 구했다. 매번 ‘언제 결혼할거냐’고 성화를 부리던 아버지가 회갑잔치를 연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도우미는 회갑잔치 전에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잔치 당일 척척 음식을 나르고 친척들과 술을 마시는 등 진짜 애인처럼 행동했다. 그녀는 모두 35만원을 챙겨갔다.

최근에는 ‘하객 도우미’도 등장했다. 두 살 어린 조선족 __link__:63:여성과 결혼한 박모(38)씨는 신부의 친구 역할을 해 줄 도우미 16명을 불렀다. 도우미들은 대기실에서 신부의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고 부케를 받기도 했다. 남성 도우미는 사진을 찍고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 폭죽을 터뜨리는 역할을 했다. 이들은 신혼여행길에 공항까지 따라 나왔다.

심지어 ‘자녀대행 도우미’도 있다. 맞벌이부부인 이모(38)씨는 아버지가 깁스를 푸는 데 병원에 함께 가줄 사람을 찾았다. 대행업체에는 “상냥한 여자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씨는 “노인 혼자 병원 가는 게 초라해 보이는 데다 치료가 잘됐는지 살펴볼 사람도 필요했다”고 말했다.

역할대행 업체 ‘니드온(Need On)’ 김휘중(34) 실장은 “애인 대행의 경우 스킨십은 손을 잡고 팔짱 끼는 선에서 허용된다”고 했다. 의뢰인은 나이·키·말씨·생김새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도우미를 소개받을 수 있으나 이름 등 사생활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도우미들은 대부분 20~30대 초반의 대학생·직장인 __link__:63:여성들이다.

한국 사회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대행 신드롬’. 고려대 사회학과 안호용(51) 교수는 “핵가족화되고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유(類)의 서비스가 느는 것 같다”며 “처음에는 민원서류를 떼 주는 정도였지만 이런 추세라면 그 영역의 끝을 짐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유선인턴기자·이화여대 언론정보 4학년)

(오해정기자 [ haedoji.chosun.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