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월드크리닝(World Cleaning)은 오는 5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영남∙수도권 공동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인창업아이템 소자본 세탁창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월드크리닝은 경남 양산본사와 수원 영통구의 수원지사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핵심을 들 을 수 있고 세탁공정 과정과 차별화된 세탁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탁공장 현장투어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궁금한 사항의 질답을 1대 1로 할 수 있는 개별상담 시간으로 입지조건 상담 및 예상매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월드크리닝은 세탁창업 분야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지며 매년 지점이 크게 확장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480여 곳의 지점이 운영중인 상태로써 본사는 이를 기념해 곧 돌파를 앞둔 50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되는 신규지점에 대해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카드단말기 및 POS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월드크리닝측은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가맹 해지율이 낮고 세탁수요를 빠르게 캐치해 고객군으로 만들 수 있는 월드크리닝의 경쟁력을 꼽고 있으며 금번 창업설명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안내가 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오랜 업력을 지니고 있는데다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각종 마케팅 지원사항이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이라 전한다.

월드크리닝 창업설명회 담당자는 “소득수준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 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세탁물 의뢰 증가는 필연적으로 계속되고 있어 이런 환경에서 얼마나 서비스와 세탁결과물이 좋은지에 따라 수요를 가져올 수 있고 본사의 마케팅 능력이 어떤지도 가맹점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된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는 이런 부분에 대해 자신 있게 운영되고 있는 월드크리닝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