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창업 SMART2030’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SMART2030은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와 원활한 창업을 위해 60시간의 교육과 총 6.6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2014년부터 운영되어 지금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예비청년창업자 346명을 육성했다.

또한 신용보증을 통해 30개 기업의 2,555백만원의 융자를 확정하는 등 사후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청년창업 SMART2030의 역할은 스타트업이라는 새싹이 토양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창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성공사례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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