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했다 하면 85%가 망하는 기존의 창업과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대안창업은 전문가 그룹이 특화된 아이템으로 대규모 매장을 오픈하여 대안창업자가 분야별 로테이션 운영으로 실무경험과 투자, 재태크, 일자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신개념의 창업이다. 

기존 자영업 창업처럼 폐업시 창업비용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대안창업을 포기 할 땐 언제든지 보증금이 환수 되기 때문에 실패율이 제로일 뿐만 아니라 1일 7시간, 격일 근무로 월 평균 250만원 수익과 월 15일 휴무가 가져다 주는 여유로움은 삶의 질을 높이는 창업이다. 

이와 관련해 도시마을공동체 김철호 대표는 ”7시간 격일 근무는 실버세대에게 여유로운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는 일자리로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며 "이런 시스템과 함께 투자처에서 실무경험을 축척하고 향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이나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김대표는 ＂인구 10만 지역당 1개소 개점을 목표로 1개점당 아나바다 쇼핑몰 창업자 1,000명과 대안창업자 100명의 일자리가 나오고 있어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마을공동체 유치 러브콜을 하고 있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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