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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류형 창업 발굴과 국내 벤처가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6차 창조경제혁신센터운영위원회에서 제주·경남·세종 3개 센터의 지역 특화형 운영방안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센터는 2017년까지 글로벌 인재 100팀 제주 체류형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25개 벤처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도 지원한다. 문화·SW 융합 스타트업 30곳, 뷰티산업 강소기업 5곳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비콘(위치 정보 송신기) 기반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명품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행원 풍력단지와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에코 타운을 조성하는 등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조성도 집중 추진한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 3년간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25개 벤처기업이 2주간 현지에 체류하며 현지 기업과 교류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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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69360@gmail.com) |
| 연락처 | 010-4301-4545  |
| 작 성 일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15-09-20 18:54:53) |
